거미, "송혜교 씨가 부르면 언제든..." 무슨 말?
거미가 친해지고 싶은 동료로 배우 송혜교를 꼽았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거미는 과거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친해지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동료가 누구냐"는 질문에 "송혜교"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거미는 송혜교와의 인연에 대해 "`그겨울 바람이 분다` OST를 부른 인연으로 종방연에 초대받았는데 일본 스케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서 인연을 맺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씨 언제든 불러주면 달려가겠습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