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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김종국 150명 회식비 물게 한 사연은?

입력 2015-08-31 13:06  



▲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김종국

`런닝맨` 이광수 때문에 김종국이 150명의 회식비를 냇다.

30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기사식당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수로, 박건형, 남보라, 강성진, 김민교가 택시기사로 분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김수로의 택시를 타 한 팀이 됐다. 택시를 타고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메뉴가 팀이 고른 메뉴와 일치하면 미션성공, 틀리다면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음식을 먹고 다른 택시 기사님에게 재도전을 해야하는 게임이었다. 꼴등은 `런닝맨` 150명의 회식비를 책임져야 했다.

이광수 팀은 사전경기에서 1등을 차지해 기사님들이 뽑은 TOP 20 메뉴 중 한 가지를 먼저 선택할 수 있었다. 이광수 팀은 `불백`으로 말하자고 합의를 봤지만 이광수가 돌발행동으로 `설렁탕`을 선택했다.

이광수 팀은 다른 팀이 2-3끼를 먹을 동안 제육볶음, 오징어불고기, 삼계탕 등 5끼나 먹고 최종 미션장소에서 제일 늦게 도착했다. 이후 회식비를 책임 질 룰렛을 돌렸고, 룰렛의 주인공은 김종국이 됐다.

김종국이 회식비의 주인공이 되자 이광수는 뛰어 다니며 기뻐했다. 김종국은 연예인 DC로 할인받은 천 원을 제하고 모든 회식비를 카드로 지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람들은 이광수를 배우가 아닌 기린으로 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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