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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닐두의 골 세리머니 (사진=JTBC 중계 화면 캡처) |
`이승우 장결희 출전` 한국 브라질 완패, 브라질 피지컬 강한 이유는?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브라질에 0-2 완패했다.
한국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최종전서 레오 자바, 에로닐두에 연속골을 내주며 0-2 완패했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는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2무 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브라질의 탄탄한 피지컬 비결도 관심을 모은다.
브라질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축구 이외의 운동을 하나 이상 배워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 주짓수,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축구 선수들이 쓰지 않은 근육을 활성화(?) 한다. 몸놀림이 유연해지고 피지컬적으로 강해진다.
이번 수원컵에 참가한 브라질 청소년팀도 탄탄한 피지컬로 한국의 공격을 무력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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