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어르신 면역력 채워드릴 웰빙식품 인기

입력 2015-09-09 10:46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에는 어르신을 위한 추석선물 고민에 무게감이 실린다. 올 여름 닥쳤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등에서도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노인들이 감염성 질환에 특히 취약하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은 생채 초기에 형성돼 면역력의 기준을 설정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스템 자체도 노화돼 면역력의 완벽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면역력은 치료나 한 두가지의 처방으로 복원되지 않는다. 평소의 노력과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면역시스템이 훼손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외부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부족한 면역력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제철을 맞은 식품 중에는 가을철 영양소가 집약되는 호두가 눈길을 끈다. 대한영양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지난 6월 발표한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플러스 원’에도 포함된 호두 등 견과류에는 견과류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인 비타민E, 셀레늄,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뇌를 닮은 모양처럼 호두는 뇌 기능에 좋은 성분도 지니고 있는 식품이다. 리놀렌산은 대표적인 뇌기능 강화 영양소로 기억력을 높여주고 뇌가 노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 호두가 뇌 기능에 좋은 이유는 호두에 풍부하게 함유된 리놀렌산 덕분이다. 더불어 단백질, 비타민 B1/B2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소화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남녀노소에 좋은 건강식품인 호두는 쿠키나 파이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천안 지역의 명물인 호두과자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80여년 전통을 가진 학화호두과자의 경우 전국구 판매라인을 갖추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선한 호두와 정성스레 거피한 팥 앙금 등 오래도록 지켜온 전통 제조 방식과 깔끔한 포장이 더해져 가격적인 부담은 적으면서도, 품격있는 추석선물로 인기다.

고급화 된 호두과자의 대명사로서 매 명절마다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학화호두과자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소비자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택배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택배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은 학화호두과자 사이트(www.hodo1934.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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