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SNS 논란, 과거 박한별 폭로 "머릿결 두꺼워"
윤은혜 SNS 글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절친 박한별의 단점을 폭로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은혜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당시 서로의 단점을 말해달라는 MC의 요청에 윤은혜는 "박한별은 머릿결이 두껍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박한별은 "윤은혜는 머리숱이 없어서 그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한별은 "나는 머리숱이 없어 보이려고 누르는데 윤은혜는 머리숱을 채우려고 띄우고 그런다"라고 덧붙여 또다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상 표절 의혹 이후 첫 게시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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