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오빠가 돌아온다” 강타 새 앨범 준비 중(사진=SM엔터테인먼트)
중국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강타가 국내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한 방송계 관계자는 "강타가 내년 1월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이달부터 녹음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만약 내년 음반이 발매된다면 이는 그가 군 입대 전인 2008년에 마지막으로 발표했던 싱글앨범 ‘이터니티:영원’ 이후 8년 만의 컴백인 셈이다.
강타가 준비 중인 이번 음반은 네 번째 정규앨범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는 앞서 그룹 S의 앨범 수록곡 역시 직접 프로듀스하기도 했다.
H.O.T 출신으로 ‘원조 오빠부대’를 이끌었던 강타의 앨범 작업 소식에 팬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특히 그의 앨범 발표 관련 소식은 꾸준히 들려온 터라 팬들의 기대도 크다.
한편, 이와 관련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가 꾸준히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컴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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