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중대발표(사진=나사 홈페이지 캡처)
미 항공우주국 NASA(나사)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화성’과 관련한 중대발표를 예고해 학계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나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된 화성의 미스터리를 발표할 예정(NASA to Announce Mars Mystery Solved)’이라는 글을 올리고 28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각 기준·한국시간 29일 오전 0시 30분)에 화성에 관한 중대 발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내용은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소금물 개천’ 형태로 지금도 흐르고 있음을 보여 주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는 것. 이 발견은 화성에 외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앞으로 인간이 화성에 살 수 있게 될 가능성도 보여 주는 것이어서 매우 주목된다.
화성 표면에 흐르는 물이 존재했던 흔적이 있으며, 얼음 형태로 물이 존재한다는 점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액체 상태의 물이 지금도 흐른다는 증거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사 측은 워싱턴 DC의 본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은 인터넷과 NASA TV로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AskNASA라는 해시태그를 이용하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