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故최진실 엄정화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故최진실이 사망 7주기를 맞은 가운데, 생전 절친했던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발언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엄정화가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엄정화는 "진짜 받고 싶었다. 굉장히 상징적인 상"이라며 "예전 신인 시절 최진실씨 댁에 놀러 갔을 때 굉장히 많이 놓여 있는 트로피들을 봤다. 그때가 생각난다. 오늘 진실 언니 생각이 많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故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