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영애14` 정려원, 카메오 `깜짝 등장` "풍선껌 줄까?" (사진=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면 캡처)
정려원이 박두식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마지막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의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두식은 소개팅을 주선해 주겠다는 박선호(박선호)와 조현영(조현영)에게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는 오직 현영이 뿐"이라며 소개팅을 거절했다.
이 때 소개팅녀 정려원이 "풍선껌 줄까?"라고 말하며 모습을 드러내자 박두식은 "박두식이라고 합니다. 따로 나가서 이야기할까요"라고 돌변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막돼먹은 영애씨14`의 후속작인 tvN 드라마 `풍선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센스 있는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려원-이동욱 주연의 `풍선껌`은 10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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