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8일 대우증권에 대해 목표주가1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차인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증권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탁수수료 이외에 자산관리부문과 투자은행(IB)부문 등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수익원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4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연구원은 "올 4분기에는 기업공개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 호조 등에 따른 IB 부문 수익력 확대도 기대된다"며 "대우증권이 올해 전년대비 80.2% 증가한 순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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