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실 대학 시절 누드 (사진: TV조선 `여우야` 방송 캡처)
이경실이 대학 시절 누드모델을 제안 받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실은 과거 TV 조선 `여우야`에서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사진기자가 `지금 몸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예쁠 때다. 나이 들면 찍고 싶어도 못 찍는다`며 누드 사진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어린 나이에 받은 제의라 단번에 거절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경실은 금일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남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경실은 소속사를 통해 "동석했던 지인들의 증언을 신뢰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 또한 확고하기 때문에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가리고자 한다"며 남편의 무혐의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