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FC
청춘FC 안정환 "경기 도중 싸워 벌금 1000만원 냈다"...왜?
청춘FC에 출연하는 안정환의 과거 방송에 관심이 뜨겁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 도중 관중과 싸운 적이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관중석에 올라간 적이 있다"며 "그때 벌금을 1000만 원 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가족을 욕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을 계속 욕했다"며 "그게 계속 거슬렸는데 나에게까지 오니까 화가 나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프로리그 역사상 최고액"이라며 "아직도 안 깨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