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결별설 유리, 과거 제시카 디스? "투잡은..."
오승환 유리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스타는 투잡 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리는 "투잡이 가능하겠느냐"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투잡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먼저 상의를 해본 뒤 가능하면 동의를 얻고 하는 걸로 하겠다"라고 답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유리의 발언이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유리 오승환 커플이 장거리 연애로 소원해진 후 이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