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7년까지 총 5,334억원을 들여 현재 34%에 그치는 수도권 광역철도 스크린도어 설치율을 100%로 끌어올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광역철도 승강장 안전문을 설치중이나 재원조달이 어려워 작년까지 8년 간 설치율이 34%(총 대상역 231역 중 78개역 설치)에 그쳤습니다.
특히, 최근 승강장 안전문 미설치 역에서 안전사고가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광역철도 승강장에도 안전문을 조기에 전면설치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혁신 차원에서 내년부터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2017년까지 전동열차가 운행 중인 모든 역에 설치를 완료 할 예정입니다.
승강장 안전문 설치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5,334억 원으로, 올해까지 1,134억 원이 투입되고 조기설치를 위하여 2017년까지 4,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승강장 안전도가 크게 높아질 뿐 아니라 공기 질이 개선되는 등 쾌적한 역 이용이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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