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무료로 스포티지를 시승해볼 수 있는 `스포티지 리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스포티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주요지역에 ‘스포티지 그린존’을 운영합니다.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고 시승 예약을 하면 최대 5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영업점을 위주로 진행되던 짧은 시승체험을 발전시켜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충분히 스포티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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