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레인보우 조현영이 사랑에 빠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알렉스가 먼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조현영은 알렉스의 자상하고 따듯한 마음에, 알렉스는 조현영의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요새 여자 아이돌들 사이에서 트렌드는 띠동갑인가", "요즘 연예인 커플 기사가 자주 뜨는듯", "아이유보다 더 뜬금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렉스는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 후 다양한 음반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 중이다. 조현영 역시 2009년에 데뷔해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출연했다. 얼마 전 장기하-아이유에 이어 가수로 데뷔해서 연기까지 섭렵한 알렉스-조현영이라는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