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원, 남편 안정환에 돌직구 "살쪄서 마리오됐어"
이혜원이 과거 남편 안정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일본으로 떠날 채비를 하는 안정환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과 남편을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챙겼다.
이때 이혜원은 아들 리환이의 가방에 그려진 마리오 캐릭터를 보며 "이거 누구야? 이거 아빠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빠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 개뿔 살쪄서 마리오됐어"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