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 IoT 기반 신기술 '첫 선'

입력 2015-10-20 11:17  


첨단 IT기술을 아파트와 결합, 꾸준히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래미안이 올해 다시 한번 최신 기술을 선보입니다.
삼성물산은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신기술 `IoT 스마트홈`(Smart Home)`을 개발하고 10월 분양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부터 순차적으로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최신 기술인 `IoT 스마트홈`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최근의 사회상을 반영해 사물인터넷(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는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Wearable One Pass System)`,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Smart Info Display), `래미안 스마트홈 앱 2.0` 등 신상품들간의 연동을 통해 래미안의 신기술이 아낌없이 적용됩니다.
우선 이 아파트의 세대 현관에는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을 설치해 원패스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 외출 및 귀가시 가족별로 맞춤형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또, 날씨, 주차 위치, 부재중 방문자, 택배 등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Wearable One Pass System)`도 적용됩니다.
단지내 다양한 시설들과 연계돼 공동현관 자동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주차위치 등 확인이나 위급시 비상콜 등의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밖에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단지 내의 위치, 가족들의 귀가 알림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래미안 스마트홈 앱 2.0`은 기존의 집 내부 조명·가스·보안 등의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가족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들의 진화 방향이 평면이나 수납공간 등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이를 기본으로 주택 수요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며 "사물 인터넷이 대중화된 현대 사회에서 IoT 기술과 주거문화 결합을 시도한 것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실제 고객들의 입주만족도를 극대화시켜 래미안의 브랜드 차별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593가구 규모이며,.이 중 전용면적 84~134㎡, 147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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