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유아인, 박혁권 못지 않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은 20일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4번째 용 이방지(땅새) 역을 맡았다. 유아인(이방원 역), 신세경(분이 역), 땅새(이방지/변요한 역), 윤균상(무휼 역) 등과 극을 이끌고 있다.
변요한은 그간 `육룡이 나르샤`에서 보여준 바람과도 같은 검객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갑분(이초희 분)과 함께 악공으로 변신한다. 물론 `바람의 무사`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변요한이 분한 땅새는 8년 전 정도전(김명민 분)의 한 마디를 믿고 권문세족 백윤(김하균 분)을 죽이며 고려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유아인, 신세경과 함께 `육룡의 나르샤`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 6회는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