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가담시도 내국인 적발, 김군 따라간 2명…`출국금지·여권취소 조치`
IS에 가담하려 한 내국인 2명과 폭탄원료를 밀수하려던 외국인 동조자 5명이 정보당국에 적발됐다.
20일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IS 가담을 시도한 내국인 2명이 있었는데, 이들에 대해 출국금지하고 여권을 취소했다”고 보고한 내용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또 대규모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사제폭탄을 만들 수 있는 원료인 질산암모늄을 국내로 밀수하려던 외국인 IS 동조자 5명을 적발했다면서 “우리나라도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정원은 지난 1월 IS에 가담한 김군의 행적과 관련해 “지난 5월말까지 행적이 추적됐으나 그 이후 두절됐다”면서 “현재 어떤 상태인지 자세하게 알 수 없다”고 보고했다.
한편 올 초 김군은 “희망을 찾고 싶다”며 부모의 지인과 함께 터키로 출국한 뒤 이틀 뒤인 1월 10일 실종된 바 있다. 김군은 터키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사라진 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 매체가 정보당국 및 중동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김군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대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김군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다.
IS 가담시도 내국인 적발, 김군 따라간 2명…`출국금지·여권취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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