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입력 2015-10-21 14:12   수정 2015-10-21 14:51





캐나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43세의 젊은 정치인 쥐스탱 트뤼도가 전세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으며,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의 아들로 부자 총리로도 유명하지만 뛰어난 외모로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언론들도 그의 `섹시한 외모`에 더욱 관심을 갖는 모양새다.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총리가 될 트뤼도는 키 188㎝의 훤칠한 근육질 몸매에 잘생긴 외모를 갖췄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기사 제목에서부터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지도자도 그만큼 섹시하지 않다"는 트위터 글을 인용해 "매우 뛰어난 외모 덕분에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평가했다.

미러도 "쥐스탱 트뤼도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인가"라는 제목으로 트뤼도에 관해 보도했다.

호주 뉴스닷컴은 "캐나다는 이번 투표로 `매우 섹시한`(super hot) 새 리더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총선에 대한 전 세계의 초점이 트뤼도의 공약이 아닌 "트뤼도가 그냥 괜찮게 생긴 게 아니라 `모델처럼 잘 생겼다`는 보편적인 공감대에 맞춰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가 지난 2012년 자선 복싱경기 계체량 행사에서 치렁치렁한 장발을 늘어뜨린 채 웃통을 벗고 몸매를 뽐낸 사진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다시 퍼지며 `섹시 정치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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