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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박형일 아내 외모보니 '깜짝'…나이트에서 부킹한 아내 멱살 '헉'

입력 2015-10-23 08:49  



박형일 장모 `백년손님` 박형일 `자기야` 박형일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장모에 아내의 부킹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박형일은 장모에게 아내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가는 것을 말려달라고 했다. 이어 박형일은 장모에게 과거 아내가 부킹 하다 걸렸다고 주장했다.

박형일은 "결혼 후 친구들을 만난다는 아내를 차로 나이트까지 데려다줬다. 그런데 두세 시간이 됐는데도 안 나오길래 들어가 봤더니 아내가 웨이터 손에 이끌려 부킹을 하고 있었다"고 고자질했다.

장모는 애써 딸 편을 들었지만 제작진에게 밝힌 속내는 이와 달랐다.

박형일 아내 김재연은 "친구들이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다. 처음 모여서 옛날 생각하면서 아줌마가 된 후에도 나이트를 가면 재미 있을까 해서 나이트에 갔다"며 "여자들끼리만 가니까 웨이터분들이 자꾸 오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일 아내는 "자꾸 손을 잡아 끄는데 남편이 딱 들어왔다. 그랬는데 제 멱살을 잡다가 나가버렸다.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다. 평생 멱살 잡힌 건 처음"이라며 "이후에 말을 잘 해서 풀리긴 풀렸는데, 그 날은 (부킹을) 진짜로 안 했다"고 해명했다.

박형일은 22일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평생 마라도에서 살다가 도시를 방문한 장모에게 "지하철 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며 거짓말을 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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