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강인에 배신감 느꼈다"...무슨 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주파문 이후 군 입대한 강인을 언급했다.
당시 이특은 "사람 마음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는 무작정 감싸줬다"며 입을 열었다.
또한 이특은 "우리는 감싸줘야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한 달 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강인에게 마음이 달라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신감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거마저 감싸줄 수 있는 사람들은 멤버들 밖에 없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특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지난 22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