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 발탁, 민경욱,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 발탁이 화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MBC 시사제작국장으로, `100분 토론` 진행으로 유명하다.
25일 청와대는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과 육동인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의 발탁을 발표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울산 문화방송(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에 뛰어들었다. `시사매거진 2580`, `뉴스투데이` 앵커, `100분 토론` 등에 참여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민경욱 KBS 앵커에 이은 앵커 출신 대변인이다. 연이은 앵커 출신 대변인 발탁에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은 20개월 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민경욱 청와대 전 대변인은 내년 총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