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숲시티 첫 청약 '이목 집중'

홍헌표 기자

입력 2015-10-26 19:38   수정 2015-11-02 14:15

    <앵커> 이번 주 청약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곳은 단연 대림산업이 용인 남사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한숲시티`입니다.
    총 6,800세대를 공급하는데 이번주에는 먼저 2,330가구를 1차로 공급합니다.
    이번 주 청약소식 홍헌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일반분양 물량만 6,800세대, 상암월드컵경기장 8개 크기의 부지에 지어지는 용인 한숲시티입니다.

    주말 3일간 무려 15만명의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등학교와 상가, 체육관, 캠핑장 등 웬만한 주거와 레저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니신도시로 불립니다.

    대림산업은 한숲시티 청약접수를 세 번에 나눠서 받는데 29일에는 먼저 2,330가구 접수가 시작됩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90만원대로 책정된 가운데 실수요자가 얼마나 몰릴 지 첫 번째 청약경쟁률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에도 수요층의 눈길을 끄는 곳이 있습니다.

    28일에는 서초구 옛 우성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S`가 접수를 받습니다.

    강남역 역세권으로 일반분양은 147가구인데, 3.3㎡당 분양가는 3,85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동대문구에서는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와 은평뉴타운에서는 `은평 꿈에그린`이 역시 28일 1순위 접수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에는 전국적으로 35곳에서 견본주택이 개관됩니다.

    먼저, 서울에서는 GS건설이 공급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와 `마포자이3차`,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등 대형건설사들의 견본주택이 개관됩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 수지 `상현 꿈에그린`과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김포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와 `운양동 이랜드 타운힐스` 등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밖에 지방에서는 원주기업도시에서 롯데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서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견본주택을 열고 수요층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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