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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캡처) |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화제
커피 수입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원두 등 커피 수입 중량은 약 10만2천5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천400톤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무중력 상태에서 작동하도록 고안된 커피머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배달돼 화제다.
`ISS프레소`로 명명된 무게 20㎏의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기업 아르고텍이 만들었다
커피머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한 소유스 로켓에 실려 ISS로 수송됐다.
우주 커피는 우주의 압력을 버티기 위해 쇠로 만든 튜브를 준비했다. 또 비닐봉지 안에 내용물을 담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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