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석-서진호 부부, 10살 나이차로 어딜가나 혼줄나 `속상`…불륜같나?
작곡가 김형석(49)과 배우 서진호(39) 부부가 불륜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49), 배우 서진호(39) 부부가 출연했다.
서진호와 열 살 차이라는 김형석은 "불륜 아니냐고도 한다.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진다"고 말했다.
이어 서진호는 "병원 갔을 때 제일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김형석도 "의사 선생님이 표정,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 느낌이었다"고 했다.
서진호는 "너무 혼을 내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하더라"며 속상했던 순간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형석-서진호 부부, 10살 나이차로 어딜가나 혼줄나 `속상`…불륜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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