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정 교과서 언급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김형석이 국정 교과서를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내 아이가 입맛대로 재단된 하나의 역사를 배우는 게 싫다. 자유롭게 역사를 공부하고 사고하고 토론하면서 진실에 가깝게 다가가길 원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알려줘야지. 우리는 계속 싸우고 있다고"라고 영화 `암살`의 대사를 인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부인 서진호는 10살 나이 차이로 인해 생긴 루머에 대해 "돈 보고 결혼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