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지 사망
`슈퍼스타 K` 김현지, 방송 이후 우울증? "16시간씩 연습했다"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김현지(31·여)가 생을 마감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50분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서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일해 2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과거 방송된 SBS `TV컬투쇼`에서 김현지는 "음치를 탈출하기 위해 하루 16시간을 연습했다. 팝송을 부르기 위해 가사를 모두 한글로 바꿔 외우기도 했다"며 남다른 음악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와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후 우울증에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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