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한선, ‘그래, 그런 거야’ 김수현 신작 출연 확정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조한선이 김수현 신작 ‘그래, 그런 거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한선은 SBS 새 주말극 ‘그래, 그런 거야’에 출연한다.
조한선은 2013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사실상 ‘김수현 사단’에 합류한 상태.
이번 작품은 김수현 작가가 3년 만에 내놓는 작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 작가 특유의 홈드라마로 알려졌으며, 대본도 이미 상당 회차가 나와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기존의 ‘김수현 사단’이라 불리는 배우들이 아닌 윤소이, 서지혜 등 새로운 얼굴도 출연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그래, 그런 거야’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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