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피부과, 가을 기미 잡는 '스타토닝'

입력 2015-10-29 10:44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이 지나가는 것과 동시에 자외선차단 관리에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을도 여름 못지 않게 자외선이 강하고, 선선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외선차단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여성들은 누구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원하곤 한다. 하지만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한번 나타나면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비타민 섭취,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 외출 피하기 등의 방법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생긴 기미, 잡티는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용, 치료기간 등에 부담을 느껴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한 홈케어로 관리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홈케어는 예방에 도움은 될 수 있으나 한번 생긴 색소질환을 없애주기는 어렵다. 때문에 피부과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레이저는 과거에 비해 색소질환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최근 끌림365 창원점에서는 일명 `색소지우개`라고 불리는 스타토닝이 인기이다.

스타토닝은 혈관 전용 레이저인 `콰드로스타프로옐로우`를 사용해 피부혈관을 치료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타 레이저에 비해 레이저 파장이 깊숙이 흡수되기 때문에 낮은 에너지로도 기미, 잡티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스캐너와 스킨 쿨링 시스템을 결합한 577nm 파장의 레이저로써 헤모글로빈 흡수율을 높여 혈관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기미, 잡티 등의 색소뿐만 아니라 거미상모반, 안검황색종, 검버섯, 사마귀, 붉음증, 혈관종, 혈관확장증에도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후 재발률이 낮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환자의 피부 상태 및 타입을 진단해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스타토닝은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이나 멍도 거의 나타나지 않아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 학생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창원피부과 끌림365의원 창원점 추현정 대표원장은 "한번 생긴 기미, 잡티는 단순 홈케어만으로 제거하기는 힘들다"며 "스타토닝은 기존 레이저에 비해 혈관층까지 직접적인 치료가 가능하여 기미, 잡티의 근본 원인을 직접 치료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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