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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날씨, 직장인 여성들의 피부 고민 1순위 '잔주름'

입력 2015-10-29 12:51  


[이예은 기자]가을비가 내린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다양한 피부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환절기에 직장인 여성들은 어떤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뷰티 디바이스 ‘프롬에스티(Fromst)’ 가 20대에서 40대에 걸친 직장인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 이상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부의 변화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절기의 피부고민을 묻는 질문에 ▲잔주름 (34%)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거친 피부(23%)와 ▲각질(22%) 등을 환절기 피부고민으로 꼽았다.

또한 응답자의 78%는 환절기에 피부가 급격히 노화되는 것을 경험한다고 말했으며, 피부 노화를 경험한 사람들 중 27%는 ▲피부가 칙칙해 보일 때 노화를 느낀다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잔주름이 늘어났을 때(22%), ▲피부가 당길 때(21%), ▲넓어진 모공을 볼 때(15%) 피부 노화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환절기에는 갑작스런 기온 변화와 건조함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고,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워 이 같은 피부 노화를 더욱 실감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피부 노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능성 화장품(43%)을 선택했으며, ▲’피부관리샵 이나 병원에 가서 관리를 받는다(22%)’고 답했다. 그 외에도 ‘피부마사지기 등과 같은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 하거나 ‘평소에 쓰던 기초 화장품을 바꾼다’는 대답도 있었다. 더불어 피부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 다수의 응답자가 ▲10분 내외(65%) 와 ▲30분 내외(29%) 라고 답해 피부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이 최대 30분 정도 되는 것이 드러났다.

프롬에스티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가 가장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시즌인 만큼 직장인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실내가 건조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의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팩이나 셀프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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