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과 악수했다는 이유로 남녀 시인이 각각 99대의 태형에 처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란 여류 시인 파테메흐 에크테사리와 남성 시인 메흐디 무사비가 스웨덴에서 열린 시 관련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악수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이란에서는 친족 이외의 이성과 악수를 부적절한 성적 행위로 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조선보다 더한 나라도있구나", "어떻게 저렇게 사고할수있을까", "같은시대를 사는데 저렇게 다른곳이 있다는게 너무 이상하다", "조선시대 선비들도 웃겠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 사건을 보도한 CNN은 국제사회에 온건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달리 이란 사법당국은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강경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