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뽀로로, 로보카 폴리 등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의 요람인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새단장합니다.
서울시는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상상력에 기반한 ‘상상산업’의 중심지로 혁신하고, 명동~남산 `재미로`와 연계해 특화된 상상산업 벨트인 `남산 애니타운(가칭)`으로 조성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남산은 우리나라 창작 애니메이션의 발상지로 서울의 유일한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지원 시설인 서울 애니메이션센터가 있으며, 지난 2013년에 조성된 만화의 거리 ‘재미로’와 만화박물관 ‘재미랑’이 위치해 있는 명실상부한 만화·애니메이션 타운입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이 인접해 있어 관광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서울시는 그 핵심공간으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전면 재건축,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의 전진기지이자 도심 속 테마파크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새롭게 변신할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연면적 7,080㎡에서 2만1,000㎡로, 입주기업 8개에서 50개로, 연 방문객수 25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건물 전체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설계할 계획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은 산업적·문화적 측면에서 고부가가치를 거두고 일자리도 창출해내는 창조산업의 대표주자"라며, "기업의 창작, 마케팅과 시민의 문화체험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남산 애니타운을 조성해 상상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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