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분양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청약통장이 대거 몰리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1군의 청약 접수 결과 2,284가구 모집에 4,089명이 신청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투룸형 소형아파트인 전용면적 44㎡B 타입은 수도권 모집 군에서 12.6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1순위 청약자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몰렸다"며 "2,3군에 대한 청약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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