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무한도전 유재석 생일 떼창 `폭풍 감동`
무한도전 유재석의 생일 떼창이 새삼 화제다.
유재석은 최근 끝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팬들의 생일 축하송에 큰 감동을 받았다.
무한도전 팬들은 지난 7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석했다. 이날 팬들은 생일을 맞은 유재석을 위해 다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유재석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코믹 댄스도 추고, 생일 축하송 선물도 받고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감격해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감동했다" "무한도전이여 영원하라" "역시 국민MC 유재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무한도전’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예능 부분에서 16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협회는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 본심 심사위원 전원 일치 ‘무한도전’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