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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1054승째를 거둔 로저 페더러(왼쪽)와 라파엘 나달 (사진 = ATP월드투어 공식홈페이지) |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라파엘 나달(7위·스페인)을 꺾고 인도어 바젤 정상에 올랐다.
페더러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바젤(총상금 157만5천295 유로) 단식 결승에서 나달을 2-1(6-3 5-7 6-3)로 꺾고 승리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한 페더러는 지난 2012년 3월 이후 3년8개월 만에 나달을 꺾으며 상대 전적도 11승23패로 만회했다.
또 이날 결승전 승리로 페더러는 통산 1054승째를 거뒀고 88번째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페더러는 "바젤에서 보낸 최고의 일주일 중 하나다"며 "대등한 경기였다. 2세트에서도 찬스를 잡았지만 나달이 잘 막아냈다. 내 경기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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