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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多뉴스] YG 재계약 빅뱅, 네티즌 "빅뱅은 YG 아니면 빅뱅이 아니야"

입력 2015-11-02 10:58  

사진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YG는 2일 오전 빅뱅이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그간 여러 시선이 공존하며 많은 `썰`을 양산한 빅뱅의 거취 문제가 명확하게 밝혀졌다.

가요계에 이같이 오랜 기간 그룹 멤버 전체가 한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한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둘 사이에 명백한 시너지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뱅 없는 YG도 상상이 안가고, YG가 아닌 빅뱅도 상상이 안간다", "이제 빅뱅은 YG아니면 빅뱅이 아냐", "당연한 결과", "지디정도면 계약금이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5420 target=_blank>NAVER</a> 캡처


빅뱅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한 후 2011년 재계약을 맺으며 무려 9년여간 YG와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어 2015년, 다시 한 번 재계약을 맺음으로써 YG와 빅뱅, 둘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공고히 했다.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는 "빅뱅이 YG를 만들었지, YG가 빅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빅뱅 역시 YG를 그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그릇임을 인지했을 터다. 

한편, 한 가요 관계자는 "대형 음반 회사 중에서도 아티스트에게 가장 최적화되고 시스템적으로 체계화 된 곳은 YG"라며 YG가 아티스트 본연의 색에 덧칠하지 않는 것을 높이 샀다. 양현석 대표 역시 YG의 장점에 대해 "곡 작업을 직접 하는 가수들을 잘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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