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고양이 한예리, 과거 "남친의 5분 대기조였다" 깜짝 고백
상상고양이 한예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지난달 27일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한예리는 "전 남친의 5분 대기조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MC 박경림이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예리는 "정말 좋아하면 내가 다가가고 기다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2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예리가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