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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첫 사랑의 운명적 재회 '애틋'

입력 2015-11-02 15:12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정유미가 재회한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조선건국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살아 숨쉬는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린 캐릭터들간의 관계와 촘촘한 스토리 라인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극 초반부터 애틋한 멜로 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땅새(이방지/변요한 분)와 연희(정유미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2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어릴 적 헤어진 후 6년 만에 재회한 땅새와 연희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스틸 사진 속 땅새와 연희의 애틋한 분위기. 꽃가마에 앉아 있는 연희와 그런 연희를 바라보는 땅새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서글픈 인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릴 적 헤어진 후 수년 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눈에 서로를 알아본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땅새는 충격에 휩싸인 모습. 흔들리는 눈빛으로 연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연희는 시선을 돌리고 있지만 두 눈에 가득 고여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애잔함을 자아낸다.

극중 땅새와 연희는 어린 시절 난세에 휘말리며 안타까운 인연으로 이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커플이다. 과거의 아픔을 가슴에 묻은 채 세월이 흐른 뒤, 다시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 9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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