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상고양이` 한예리 로맨틱 코미디 도전 소감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배우 한예리가 `상상고양이`의 고양이(복길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그 전에는 운동선수와 조선족 같은 강한 역할을 주로 했었다"며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니까 이렇게 몸이 편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리는 "다음 작품으로 다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참여해 로코퀸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상대 배우는 윤계상 말고 다른 사람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리가 내레이션을 맡은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