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병실에서 신 총괄회장을 돌보는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측 인사들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열의 원인을 찾기 위해 2일 진행한 균 배양 검사 등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총괄회장이 3일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 소파에서 책과 신문을 읽었다"며 "컨디션(몸 상태)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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