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원, ‘SNL 이태임 편’ 아쉬운 고사 결정...왜? (사진=스타제국)
[김민서 기자] 예원이 ‘SNL코리아6’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고심 끝에 출연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SNL코리아6’ 측은 이태임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편에 예원을 섭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임과 예원은 과거 한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바 있어, SNL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원의 출연 고사로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섣부른 방송 복귀보다는 자숙의 시간을 더 가진 뒤 신중히 복귀하겠다는 의미로 추측된다.
한편 이태임이 호스트로 나서는 ‘SNL 코리아 6’ 방송분은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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