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6.73% 늘었습니다.28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손실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쌍용차는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6만9,243대로 지난해보다 39.8% 증가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손익 실적이 3분 연속 개선되고 있다"며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판매 확대가 지속되는 만큼 공급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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