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아걸 응원 김동윤 과거 SNS 글 (사진: 김동윤 트위터)
배우 김동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인 가운데, 김동윤의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윤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분간 본업을 떠나 다른 일을 하며 정신 수양 중이다. 하루 종일 주 6일을 하얀 가루 뒤집어쓰며 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동윤은 "난 그동안 다른 이가 운전해주고 옷 입혀주고 메이크업해주고 참 편하게 일해온 것 같다"며 "앞으로 한순간을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더 즐겁게 살아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동윤은 지난달 10월 종영한 KBS1 `가족을 지켜라`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