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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세 아들, 과거 동자승 체험 눈길 "나쁜 습관 고쳐주고 싶어"

입력 2015-11-06 11:56  


▲ 김병지 세 아들 동자승 체험기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축구선수 김병지의 셋째 아들 김태산 군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동자승 체험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병지의 아내 김수연 씨는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고 싶다"며 세 아들을 산속에 위치한 절로 보냈다.

산사 생활에 쉽게 적응한 첫째 김태백, 둘째 김산과 달리 어려움을 보이던 막내 김태산도 이내 또래 동자승들과 어울리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동자승들과 함께 어울리며 저녁 공양, 참선, 108배 등을 배운 뒤 절을 떠나며 "이제 편식하는 습관도 없애고 스스로 숙제도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2학년인 김병지의 셋째 아들 김태산 군이 친구를 폭행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김병지는 6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태산이가 아이를 할퀸 건 맞지만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고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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