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 日 데뷔 무서운 저력...데뷔 싱글 11만장 돌파로 ‘오리콘차트’ 5일째 1위 (사진=일본 오리콘차트 캡처)
[김민서 기자] 엑소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이 5일째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까지 1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8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4일 발매된 엑소의 일본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잇 ~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는 싱글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날 6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로 진입한 엑소의 데뷔 싱글 앨범은 현재 누적 판매량 11만 7000여 장을 넘기며 꾸준히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한국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의 일본어 버전 및 신곡 ‘드롭 댓(Drop That)’등 총 2곡이 수록 돼 있다.
엑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펼쳐진 `EXO PLANET #2 The EXOluXion` 후쿠오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도쿄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에 첫 돔 콘서트를 펼치는 기록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엑소는 7일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앨범 ‘엑소더스(EXODUS)’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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