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OECD가 지난 6일 펴낸 `2015 재정상황 보고서`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회원국 대부분은 재정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은 2008년 금융위기 전부터 재정여건이 양호했다며 추가 재정 건전화가 필요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은 호주,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등과 함께 추가 재정건전화 조치가 필요없는 8개 국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OECD는 한국과 프랑스, 덴마크, 뉴질랜드 등이 재정정책을 동원한 경기부양과 경제구조 개혁을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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