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치열, 무명 시절 고백 "생활고에 시달려서..."
슈가맨 황치열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슈가맨 황치열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무명일 때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다 보니 보컬 트레이너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치열은 이어 “처음 레슨실에 들어오면 절면서 오시는 분이 있다. 하지만 부단히 노력하면 남들보다 늦다 뿐이지 결국 해내시는 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