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 시동, "11일 녹화 참여"(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김상혁이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에 나선다.
11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클릭비 김상혁은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이 아닌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앞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13년 만에 클릭비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쳐 가요계에 컴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약 10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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